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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네이버 웹툰 마루는 강쥐 모죠 작가님의 소소한 병맛 개그 웹툰 리뷰

by 허답 2022.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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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에서 사람이 된 마루와 최우리의 우당탕탕 일상 개그 웹툰

 

 

마루는 강쥐 웹툰을 보면 너무 재미있어서 아무 생각 없이 웃게 된다. 마루는 강쥐는 화요일 연재 작품으로 모죠 작가님의 일상, 개그, 코믹, 병맛 웹툰이다. 병맛이어도 그림체도 너무 귀엽고 웹툰의 대사가 기발할 때가 있다. 마루는 강쥐의 주인공은 최우리 자취 3년 차 강아지 마루 (푸들 믹스 5살)를 키우고 있다. 최우리가 드라마에 강아지가 사람이 되는 걸 보고 외롭다고 생각한다. 다음날 강아지 마루가 5살 어린이가 되어있다. 

 

마루는 사람이 됐지만 손가락이 없다ㅋㅋㅋㅋ 사람이 됐는데도 화를 내거나 경계할 때 표정이 강아지 표정 그대로라 너무 귀엽다. 마루는 강쥐 웹툰을 보면 마루의 행동이 종잡을 수가 없다. 매일매일 주인공 우리와 마루의 우당탕탕 삶!

 

가끔 보다가 어떻게 이런 걸 생각해내지? 작가님 대단하다 싶을 때도 있다. 너무 재미있어서 힐링되는 웹툰이다. 같은 빌라에 살고 있는 할아버지가 '개소리 건강법 마스터'다. 개소리 건강법으로 개디톡스를 한다. 이걸 보고 웃다가 나도 살짝 따라 해 봄ㅋㅋㅋㅋ    

 

 

네이버웹툰 마루는 강쥐
네이버 출처 : 네이버웹툰 마루는 강쥐, 화요웹툰

 

네이버웹툰 마루는 강쥐1
네이버 출처 : 네이버웹툰 마루는 강쥐, 화요웹툰, 경계하는 마루
네이버웹툰 마루는 강쥐2네이버웹툰 마루는 강쥐3
네이버 출처 : 네이버웹툰 마루는 강쥐, 화요웹툰, 경계하는 마루

 

 

사람이 된 마루는 아랫집과 실 전화기로 소통한다!ㅋㅋ 

 

마루는 강쥐를 보다 보니 어렸을 때 가지고 놀았었던 실 전화기가 나온다. 종이컵에 실을 연결한 거 말이다. 아랫집과 실 전화기로 소통을 하고 좋아하는 거 말하기에 마루는 꼬린내라고 말하는데 나는 이게 너무 웃겼다. 강아지가 사람이 돼서 그런지 여전히 강아지 같은 행동을 한다. 병원놀이를 할 때도 동물병원에서 마루가 강아지일 때 선생님이 몸을 잡거나 한걸 그대로 연기한다. 

 

내용도 참신하고 병맛인데 귀여운 병맛이다. 마루가 삐치거나 할 때 쭈욱 하고 내미는 입! 상대를 경계할 때 표정! 비둘기를 보고 비열하게 웃는 마루의 표정! 비둘기가 날아가는 걸 보고 본인이 정말 강하다고 말하는 마루! 5살 마루는 언니(최우리)를 제일 사랑하고 언니를 지켜줄 수 있다고 믿는 마루! 

 

최우리와 함께 살면서 좌충우돌 우당탕탕 하루하루가 너무 재미있고 마루의 말과 행동이 궁금해진다. 같은걸 나는 두 번 세 번을 봤는데도 재미있다. 가끔 생각 없이 귀여운 거 보면서 웃고 싶을 때 보기 딱 좋다. 보는 내내 웃음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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