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파타야 2일차

 

벌써 태국 파타야에 온 지 2일차~

호텔 조식

 

조식은 빠질 수 없지~!

 

 

하룻밤을 푸욱 자구~ 일어나자마자 호텔 조식을 먹기 위해 아래층으로 내려갔다~!🤤

오 ~ 종류가 많다~ 내가 가져온 접시... 찍은 사진 왜 저래;; 발로 찍은 것인가🤪 급히 먹다 생각나서 찰칵📷 뒤늦은..ㅋ 빵 종류도 많고 은근 다양하게 있다~ 오믈렛을 따로 시키면 바로 해서 갖다 주기도 해~ ㅎ

우리는 조식을 먹고 조금 쉬다가 마사지를 받기로했돠~ 어제의 피로가 안 풀렸옹ㅜㅜ 다리도 퉁퉁;; 뭘 했다고ㅎㅎㅎ

1층 로비로 내려가서 스파 마사지 예약을 했더니 룸에 가서 기다리면 전화로 알려준단다~ 우린 방으로 와서 기다렸오~

아마리 호텔 마사지

마사지 체크 체크~

 

마사지 받아야해~

조금 기다리니 룸에 연락이 와서 4층 마사지하는 곳으로 내려갔지~ 나랑 칭구는 스크럽 마사지와 오일 마사지를 받기로 함! 스크럽 30분, 오일 60분 총 90분~!

태국 돈으로 스크럽 30분에 1,000 바트, 오일 60분에 1,800 바트 해서 1인당 합이 2,800 바트~
호텔 마사지라 조금 비싼 감이 있긴 한데 한번 받아보기로 했어~! (이럴 때 받아보지😵‍💫)ㅋ

마사지 설명을 듣고 내 상태 체크 체크해주고~
잠시 대기하는데 시원한 차를 내줬지~ 근데.. 물에 설탕 탄 맛?ㅎㅎ 맛없어..ㅋㅋ 살짝 입대고 안먹ㅋㅋ🤪

친구랑 한 공간에서 같이 받는 줄 알았는데 각 방으로 안내해줘서 각자 들어갔오~ㅋㅋ

마사지 받는 공간

마사지 후 마시는 차~

 

방에 들어가서 속옷까지 탈의하고 준비해준 팬티와 가운을 입고 다 입었으면 "땡땡땡" 하고 종을 울리면 사람이 들어온당🤔ㅋ

바로 안내를 받아서 발 마사지부터 시작~‼️
발을 만져주니 피로가 싸악 풀리는 듯~ 나 다리가 진짜 퉁퉁 부어있었오😭 부은 다리가 수그러지는 느낌? 알지? 그 느낌?ㅋㅋ

발을 하고 나서 침대에 누워서 본격 마사지 시작~
스크럽 마사지부터 시작~! 나는 약간 피부가 예민해서 두껍고 큰 스크럽은 아파ㅜㅜ 근데 여긴 알갱이가 작고 생각보다 고운 편? 덜 아프다ㅋㅋ

전신 스크럽이 끝나고 간단히 샤워를 하고 다시 오일 마사지~ 오일 마사지받을 때 약간 처음엔 뜨거운 느낌?ㅋ 잠시 잠깐이라 참을만했어~

와 ~ 진짜 피로가 풀리더랑~😏👍
마사지받을 때 조금 아프긴 한데 못 참을 정도로 엄청 아픈 건 아니라서 조금 아프면서 시원한 느낌?ㅎ 와~ 정도가 딱이야! 너무 시원해😲

마사지를 다 받고 나오니 따뜻한 차를 준비해줌~! 우리나라에는 팁 문화가 마니 없다 보니 익숙지 않아서 그냥 나왔다가...ㅋ 나오시길래 팁을 줬음 ㅋㅋ

팁 100 바트 해서 마사지 총 2,900 바트~! 😏
호캉스 느낌ㅋㅋ

비가 오고 있는 파타야

 

비가 오는 파타야...ㅠㅠ

 

마사지받고 와서 점심 먹고 수영장에 나가려고 하니 비가 진짜 억수르 쏟아져서 대기~! 조금 오면 나가려 했는데... 심하게 마니 오드라공ㅜㅜ 조금 지나니 비가 점차 줄어든다~

비가 줄어들 때 영상 찍어봤옹😲 억수르 쏟아질 때 찍을걸ㅋㅋ 한 발씩 느리기😆🤣

호텔 수영장

해피아워 칵테일 메뉴

 

해피아워 가서 칵테일을 마셔보자~!!!

한 2시간가량 비가 쏟아지고 그치자마자 수영장에 내려왔지~ 첨엔 사람 없다가 점차 사람들도 나오기 시작😏 친구 아들내미는 신나게 물놀이를~
우린 맥주를~🍺

실컷 물놀이를 하나니 배가 고픈 우리들~ ㅋㅋ
역시 먹심👍

수영하고 나니 딱 시간이 어제 갔던 호텔 아래층 해피아워 시간~ (17시 30분~19시 30분까지) 그기 가서 저녁 먹으러 가기 전 간단히 요기를 하기로 했지~😚

오~ 메뉴가 어제랑은 또 다르구나~ 맛있겠당ㅎㅎ🤤
친구 아들내미는 빵 등등 신나게 갖다 먹고 나도 갖다 먹고 오늘은 칵테일을 마셔보기로 했지~
칵테일 종류별로 3가지 먹어봄~

3가지 칵테일

처음에는 Blue Hawaii (블루하와이)를 시켜서 먹었어~ Blue Hawaii (블루하와이)는 빛깔이 이름처럼 블루색을 띠는데 내 입엔 약간 코코넛 향이 진하게 나서 엄청 맛있는 건 아니었음ㅋ🤔ㅋ

두 번째로 시킨 건 Margarita (마가리타) ~ 이건 컵 입구 주변 소금 같은?ㅋ 데낄라처럼 묻어있어서 짭조름한 맛이 났어~ 라임맛이 살짝 나는 건 좋았지만 내 취향이 아닌 듯ㅋㅋㅋ😵‍💫

마지막으로 시킨 건 Mai Tai (마이타이) ~ 다홍 빛깔을 내는 ㅋ 나는 셋 중에 이게 젤 맛난 듯ㅋㅋ 과일맛이 많이 나고 내가 좋아하는 맛이 나~ 마지막껀 맛나다~🤤


MK - MK
https://maps.app.goo.gl/SG6Q7K7TP4SfRKiV8

MK · Terminal21 พัทยา ชั้น 2 โตเกียว สตรีท 12 ห้อง MS2026 Pattaya City, Bang

 

MK 식당

샤브샤브, 땡모반, 오리고기

샤브샤브 투척~!

 

MK식당~! 땡모반 반가워~!!!

해피아워를 가볍게 갔다가 우린 바로 MK로 향했어~ 해피아워는 칵테일을 마시기 위한ㅋㅋ🤣😆
MK에 샤브샤브? 낮에 비가 왔어서 국물류가 땡굤지~! ㅎㅎ 역시 여행은 먹는 것인가ㅋㅋ

오리고기와 샤브샤브에 땡모반을 시킴~
샤브샤브에는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시쿗오~
구워진 오리고기는 생긴 게 한국의 족발?처럼 생겼는데 겉은 바삭 속은 촉촉? 고기 냄시도 안 나고 맛있었오~

땡모반! 완전 완전! 한국의 수박주스는.. 수박주스가 아니라는🤣😆🤤ㅋㅋ 한국에서 먹었을 땐 맹맛이나 수박에 설탕 바른 인위적인 맛이 났는데... 여긴 진짜 천연 수박 샤벳 맛이나ㅋㅋ

샤브샤브ㅋㅋ 국물이 독특?ㅎㅎ 투명한데 해산물 맛이 살짝 나면서 뭐라 설명할 수 없는 맛이 난당ㅋㅋㅋ
역시 난 한국 음식을 좋아한당ㅎㅎㅎ

샤브샤브는 우리 것이 소중한 것이여~🤔

샤브샤브 고기 투척😆 그래도 먹어봤으니 사진과 영상을ㅋ 현지인들도 많이 가고 우리가 갔을 때도 사람이 북적북적! 장사 진짜 잘되는 듯👍 난 한번 먹어봤으니 괜찮아ㅎㅎ 맛을 알았으니 괜찮아🤔🤪ㅋㅋㅋ

우리 4명이서 먹고 태국 돈으로 총 1,400바트~
MK 반가웠어~ 앗뇽~^^~ 잘 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