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으로 떠나요~~!!
드뎌 태국을 가기 위해 공항으로 출발~
친구 신랑이 태국에 살고 있다 보니 함께 가게 되땅~!
너무 오랜만에 해외라 설렘 가득ㅎㅎ
조만간 친구도.. 태국으로 아주 가버린당😭
친구 차로 공항에 가서 장기주차장에 차를 대고 버스를 타고 공항 도착~ 연휴가 껴서 그런지 생각보다 사람이 많다~!
비행기표, 수하물 셀프?!?
진짜 오랜만에 왔구나~ 모든 게 셀프로~
영화표 뽑듯 예약해둔 비행기표를 뽑고 셀프 수하물 붙이는 곳으로 이동했돠~ 셀프 수하물을 다 열어 논게 아니라 줄을 서서..ㅋㅋ
나 셀프 수하물 첨 해봐서 잘못할까 봐 무서웠어~😏
근데 화면에 나오는 대로 읽고 확인하고 수하물 태그가 나오면 붙여두면 끝~ 휴~ 생각보다 쉽네잉🤔
자동 출국 심사를 하고 면세점?ㅋㅋ 그닥 살 것 없어서 패스~ 게이트 쪽으로 옮겨서 잠시 대기하다 바로 뱅기에 올라탔다~ 내 자리는 비상구 바로 앞이라 발을 쭈욱~ 펼 수 있어서 편함~🤣😏
뱅기 출발하자마자 기절..😆😵💫 한참 달콤한 잠을 자고 있다 기내식이 나옴~ 비상구 쪽 자리는 처음 앉아봐서... 식탁?ㅋ 을 빼는 걸 몰라서 한참 헤맴..ㅋㅋㅋㅋ 옆에 팔걸이 열면 나오는ㅋㅋ 휴~😊
나는 소고기 감자가 들은 양식을 먹기로 함~! 여기에 화이트 와인도 함께ㅋㅋㅋ 먹는 중간에 레드카펫 치즈케이크 아이스쿠림을 줘서 빵에 아이스쿠림까지 발라서 흡입 흡입🤪
먹은 후 살짝 다시 잠이 듦..ㅋㅋ 자구 인났더니 태국 방콕 공항에 도촤악~😲😊 사람이 엄청 북적 거려~ ㅜㅜ
짐 찾는데도 너무 오래 걸려서ㅜㅜ 벌써 지침😵💫 짐을 찾자마자 미리 예약해둔 택시를 타고 파타야를 향해 2시간 정도 이동을 함~!
아마리 오션 파타야
+66 38 418 418https://maps.app.goo.gl/t6eRtcwtg4zHhnwS6" target="_blank" rel="noopener" data-mce-href=" https://maps.app.goo.gl/t6eRtcwtg4zHhnwS6">
https://maps.app.goo.gl/t6eRtcwtg4zHhnwS6
아마리 오션 파타야 · 240 Beach Rd, Pattaya City, Bang Lamung District, Chon Buri 20150 태국
★★★★★ · 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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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아마리 호텔에 도착해서 배달의 민족답게 배달을 시키다!!ㅎㅎ
파타야 Amari 호텔 도착~ 들어오면서 입구를 찍는다는 걸 깜빡ㅋ 짐 내리느라 정신이🤪 이따 나가믄서 찍어야디ㅎ 우리는 4인실을 예약했지~ 바로 이동~ 5성급 호텔ㅎㅎ
오자마자... 태국 시차가 2시간 느리다 보니 배꼽시계가 밥 달라고 미친 듯이 울려서 빠르게 호텔서 배달을 시쿗다~
(태국도 현지 배달앱이 있다는데ㅠ 현지에 살고 있는 칭구 남푠이 배달을 시켜서 깜빡하고 뭔지 자세히 못물어 봤오😭😭변명... 미야내..😭)
닭볶음밥과 게살볶음밥과 닭고기~ 🤤
볶음밥 맛있다~ 닭볶음밥과 게살볶음밥은 계란이 들어가서 그런지 맛 차이가 많이 나지 않고 닭볶음밥은 약간 더 담백한? 게살볶음밥엔 간혹 게 껍질이 씹힘ㅎㅎㅎㅎ
닭고기는.. 닭 냄시가... 너무 마니 나서 하나 먹고 못 먹음😭
가져온 컵라면도 살짝.. 꺼내서 흡입함ㅋㅋㅋ
이렇게 먹고... 호텔 아래층서 해피아워가 있어서ㅋㅋ
그기로 또 가봄ㅎㅎ 아직 먹을 배가 남았다🤪
해피아워 방문~
해피아워는 태국 시간으로 17시30분 ~ 19시30분까지 손님이 드문 시간대에 저렴한 가격이나 무료로 음료 및 간단한 간식 정도를 제공하고 있다~ 들어가 보니 맥주가 있어서 바로 시원하게 한잔~ 오 피로가 풀려~ 패션후르츠 막 먹어줌🤤😊
터미널21 파타야
+66 33 079 777
https://maps.app.goo.gl/MAbcSpYt5dmKZao48
터미널21 파타야 · หมู่ที่ 6 456, 777, 777/1 Pattaya Sai Song Rd, Bang Lamung District, Chon Buri 20150 태
★★★★★ · 쇼핑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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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널 21에 가보다~
배불리 먹었더니 배가 진짜 너무 터질듯해ㅋㅋ 호텔 입구에 들어오면서 입구 사진 못 찍은 거 찍을 겸 겸사겸사~ 우리는 Terminal 21 (터미널 21)에 친구 아들내미 슬리퍼를 사러 걸어서 가보기로 함~ 배를 꺼트려야 해~ㅋ
조금 걷다 보니 쪼기 보이는 터미널 21 ~! 오오 옆에 뱅기도 보임~ 슬리퍼도 사고 이곳저곳 구경하는 재미~ 아직 날짜가 많으니 오늘은 가볍게 쓰윽~
호텔로 돌아가는데 다리가 급격히 아파옴~! ㅋㅋ
저질체력😵💫😵💫 우린 빠르게 편의점을 들러 간단히 필요한 거만 사서 호텔로 빠른 귀가ㅋㅋㅋㅋ
내일은 무조건 마사지 가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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