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드뎌 태국으로 떠난당~😏😚
태국으로 떠나기 전 한국식 음식을 못 먹는다는 불안감에 한국음식을 먹고 가겠다는 불타는 의지!!😡
외국 갈 때마다 음식 때매 힘들었던 적도 있지만 태국 음식은 진짜 맛있다 해서 마음을 살짝 놓고~ 가볍게 카코이돈부리 과천점에서 치킨가츠마요 곱빼기와 가츠카레 곱빼기 시킴ㅎㅎ (나가기 귀차나ㅋㅋ 짐 싸다 지침ㅋ 곱빼기는 기본~)
태국 가서 한식 못 먹는 것도 아니고 태국에 살러가는 것도 아닌데 오버하는 나ㅋㅋㅋㅋ🤣🤣
멀리 떠날 때 화장실 못 갈까 봐 불안해서 자꾸 화장실 가듯이 예민한 나의 장ㅋ 불안증 도짐😂
카코이돈부리 먹어~ 먹어~
1일 1 배달 기본인 건가ㅋㅋㅋㅋ
이런저런 핑계로 배달로 살아가고ㅋㅋ
한식이라 부르고 일식을 시킴ㅎㅎㅎㅎ
내 마음속의 한식임ㅋㅋ
(한국에서 먹는 거니깐ㅋ 한식🤣)
음식 도촤악ㅋ
흥흥~~ 🎶 콧노래 불러주며 상 차리기ㅋㅋ
차릴 것도 없지만서도ㅋㅋ
치킨가츠마요와 가츠카레ㅋㅋ
여긴 가끔 자주 시켜 먹는 곳이라ㅎ 내 취향 저격ㅋ
어린이 입맛인 것인가ㅋㅋ
치킨가츠마요는 강력한 소스 맛으로ㅎ 간장 맛? 굴소스? 마요네즈? 도 들갔고ㅋ 아래 밥과 양파와 비벼 비벼~ 강력한 소스가 아주 인스턴트의 최강ㅋㅋ👍🤔
가츠카레는 카레가 약간 아주 약간 매콤해서 덜 느끼하당~ 가츠카레의 돈가스 고기 두께👍 난 두툼한 고기로 된 돈가스가 좋다~ㅋ 이렇게 한식을 가장한 일식을 먹고ㅋㅋ 난 일식을 좋아하는 듯ㅋ 사실 태국 간다고 시킨 건 핑계ㅋㅋ
우리 남매의 저녁은 이렇게 해결ㅋㅋㅋ
오늘도 배달ㅋㅋ 배달의 노예들😂🤣
이 맛을 마음과 배에 담아 태국 잘 다녀오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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